이번에는 브랜치(branch)에 대해 좀더 많은 것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3. GitHub 시작하기 챕터의 '02. Local Repository의 내용을 Remote Repository로 보내기' 레슨에서 했던 작업, 기억나시나요?
저는 그때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kyuri-dev/Math_Box.git
git push -u origin master
그 때는 이 2개의 커맨드를 그냥 복사-붙여넣기해서 실행만 하고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노트에서는 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커맨드를 봅시다.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kyuri-dev/Math_Box.git
이 커맨드에서 remote는 리모트 레포지토리에 관한 작업을 할 때 쓰는 커맨드입니다.
그리고 그 뒤의 add는 새로운 리모트 레포지토리를 등록하겠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에는 origin **https://github.com/kyuri-dev/Math_Box.git**이라고 써있죠?
이 표현은 **https://github.com/kyuri-dev/Math_Box.git** 리모트 레포지토리를
origin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 커맨드를 실행하고 나면 **https://github.com/kyuri-dev/Math_Box.git**를 origin으로 간단하게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럼 왜 하필 origin이라고 하는 걸까요? origin이 아닌 여러분이 원하는 다른 단어를 입력해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Git에서는 리모트 레포지토리를 최초로 추가할 때 origin이라는 이름으로 가리키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습니다.
origin은 ‘근원’, ‘기원’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리모트 레포지토리를 자신의 컴퓨터로 가져와서 작업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리모트 레포지토리가 프로젝트의 근원이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관습이 생긴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