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이나, 선을 연결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컴퓨터의 부품을 직접 꽂거나 선으로 연결하는거죠. 그리고 이어폰 단자라든가, USB 포트, HDMI 포트 같이, 사용자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도 마더보드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CPU는 작은 칩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품이고, 대체로 가장 비싸기도 합니다. 컴퓨터의 모든 생각이나 계산이 여기에서 이뤄지죠. 컴퓨터의 뇌라고 볼 수 있습니다.
CPU에 대한 내용은 뒤의 챕터에서 더 다룰게요.
여러분들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영화를 다운로드 받거나, 문서를 편집하다가 저장하면 여기에 특정 방식으로 기록이 되는 겁니다. 기록한 후에 그걸 읽어올 수도 있고요. 신기하지 않나요? 영화 1000개도 이 안에 다 저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컴퓨터에 hdd가 있는건 아닌데요. 요즘 컴퓨터에는 Hdd 대신 ssd가 있기도 합니다. Hdd는 용량이 큰 대신 속도가 느리고 ssd는 용량이 작은 대신 속도가 빠릅니다.
램은 저장장치인데요.
램에는 컴퓨터가 켜진 동안에만 가지고 있을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반면에 컴퓨터를 꺼도 남기고 싶은 데이터는 하드 디스크에 저장하죠.
램에 저장한 데이터는 컴퓨터가 꺼지면 사라지는 대신, 데이터를 꺼내 오거나, 수정하는 데 시간이 좀 더 적게 걸립니다. 그래서 컴퓨터는 일부러 하드 디스크에 있는 데이터를 램에 복사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