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는 객체 리터럴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생성할 수 있다. 생성자 함수를 사용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new 연산자와 함께 Object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면 빈 객체를 생성하여 반환한다.
생성자 함수라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여 객체를 생성하는 함수를 말한다. 생성자 함수에 의해 생성된 객체를 인스턴스라고 한다. Object 생성자 함수를 사용해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닥 유용해 보이지 않는다.
객체 리터럴에 의한 객체 생성 방식은 단하나의 객체만 생성한다. 따라서 동일한 프로퍼티를 갖는 객체를 여러 개 생성해야 하는 경우 매번 같은 프로퍼티를 기술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생성자 함수에 의한 객체 생성 방식은 프로퍼티가 구조가 동일한 객체 여러 개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함수 호출 방식 | this가 가리키는 값 |
---|---|
일반 함수로서 호출 | 전역 객체 |
메서드로서 호출 | 메서드를 호출한 객체 |
생성자 함수로서 호출 |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 |
일반 함수와 동일한 방법으로 생성자 함수를 정의하고 new 연산자와 함께 호출하면 해당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 동작한다.
생성자 함수의 역할은 프로퍼티 구조가 동일한 인스턴스를 생성하기 위한 템플릿으로서 동작하여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것과 생성된 인스턴스를 초기화 하는 것이다. new 연산자와 함께 생성자 함수를 호출하면 암묵적으로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인스턴스를 초기화한 후 암묵적으로 인스턴스를 반환한다.
인스턴스 생성과 this 바인딩
암묵적으로 생성된 빈 객체는 생성자 함수가 생성한 인스턴스다. 그리고 이 인스턴스는 this에 바인딩된다. 바인딩 : 바인딩이란 식별자와 값을 연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this 바인딩은 this와 this가 가리킬 객체를 바인딩하는 것이다. 생성자 함수 내부의 this가 생성자 함수가 생성할 인스턴스를 가리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처리는 런타임 이전에 실행된다.***
(변수선언할때 this 생략해도 된단다. 재관님 피셜)
인스턴스 초기화 생성자 함수에 있는 this에 바인딩되어 있는 인스턴스를 초기화한다. 즉, this에 바인딩되어 있는 인스턴스에 프로퍼티나 메서드를 추가하고 생성자 함수가 인수로 전달받은 초기값을 인스턴스 프로퍼티에 할당하여 초기화하거나 고정값을 할당한다.
인스턴스 반환 생성자 함수 내부의 모든 처리가 끝나면 완성된 인스턴스가 바인딩된 this가 암묵적으로 반환된다. and 생성자 함수 내부에서 retrun 문을 반드시 생략해야한다.(규칙) ㅈㅁ 반환된다는게 뭘까 메모리에서 공간 할당 받은 것을 반환한다는 의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