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성공회대학교 20학번 김신아입니다. 2년간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아기사자와 운영진으로써 역할을 한 경험을 가지고 이번 DAS 1기 클래스 매니저에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이번 학기부터 해서 총 1년을 휴학할 예정이라 저에게 딱맞는 일이라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Q2. 이 파트에 지원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 DAS 1기 클래스 매니저 구인 글에서 찾고 계신 매니저가 딱 저와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성격이 밝아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소통을 하면서 상대방의 관심사와 가치관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나아가서 글을 쓰고 대화를 할때에도 어떤 방식으로 말을 해야 상대방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으로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아주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아프지 않은 이상 빠지려고하지 않는 저의 성격이 성실함이라는 이 키워드와도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멋사 운영진을 하면서 부원들과 같이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것에 대해 많은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동아리를 하면서 나같은 애가 어떻게 운영진으로 사람들에게 지식을 알려줄 수 있을까. 하면서 지레 겁을 먹었는데, 겁만 먹어봤자야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어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다 듣고나서 그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동아리에서 강의를 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한 끝에 저도 자바스크립트로 TODO 웹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배움을 주려고 하는 과정에서 제가 새로 배우게 되고 그로 인해 성장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멋사 데이터 분석 스쿨에서도 건강한 학습 문화와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멋사에서도 비전공자 부원들이 난이도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실 때마다 코드를 다시 봐드리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 수많은 경쟁자를 제쳐서 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너무 낙담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 조언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험들로 통해서 멋사 데이터 분석 스쿨에서도 제가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소통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 저는 코딩에서 개발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현재 하고 있는 GDSC 동아리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소통능력 또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여태껏 프로젝트를 하면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와의 소통이 없는 개발만을 해왔습니다. 백엔드에서 배포한 주소를 가지고 서버에서 넘겨준 토큰들을 제가 혼자 작동방식을 이해하며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소중한 부원들을 만나게 되어 가치관이 바뀌는 계기가 됐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같이 작동방식을 의논하고 고쳐나가면서 저 혼자 끙끙 앓으면서 하는 것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시간도 절약되어서 수월하고 즐겁게 개발 할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절로 부원들과 더 가까워 지게 되었고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Q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이야기 있으면 해주세요.

→ 제가 이번 데이터 분석 클래스 매니저를 맡게 된다면 차질이 없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